깨달음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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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 순간 *
우심 안국훈
깨달음엔 나이가 없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남을 사랑할 줄 알고
자신에게 엄격해야 남을 용서할 줄 안다
남을 증오하면서
어찌 마음의 상처 아물길 바라고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어찌 마음의 평안함을 얻길 바라겠는가
하늘을 향해 쏜 화살이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오듯
증오는 속마음을 다치게 하고
마음의 병은 자신을 파멸시킨다
기꺼이 자비로운 미소 짓고
가슴엔 꿈과 믿음 그리고 사랑을 담아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고
자신에게 엄격한 순간 새로운 세상 만나게 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점점 세상이 사악해 가는 듯 느낌이 들어
마음 아플 때가 있는 이 세상 깨달으며
사는 삶은 현대인에게 매우 필요합니다.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살아야 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행태를 보면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 티끌에만 시끌벌썩한 꼴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면
타인도 사랑하고 용서할줄 알고
스스로 엄격한다면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고 모든 것을 깨닫게 되는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날씨가 춥다니 따뜻한 불금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야
남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깨달음의 득도엔
나이에 상관 없습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어찌 마음의 평안함 얻을수
있으리오 하늘을 향해 쏜 화살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오게하듯
증오는 속마음을 다치게 하고
마음의 병 자신을 파멸시키매
자신을 사랑하는 자 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는 이치에
사랑 받은 사랑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는 까닭에
잠시 내 자신 보게하는 12월
향그런 시의 너울 써 휘날립니다
우편번호까지 상세히 주셨으나
엽서를 판매하는 곳을 못찾아서
간단한 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체국에 못가고 넉넉하게 우표를
붙여 오늘에서야 보내 드렸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어느새 12월도 깊어줘 한파가 찾아왔네요
사노라면 여유를 가져야만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본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