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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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1-12-18 06:06본문
* 고도에 서서 *
우심 안국훈
소중함은 존경심에서 나오고
즐거움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오거늘
용서하려면 그 뿌리까지 하고
사랑하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라
그 누구도 온전한 사람은 없어
아무리 위대해도 온전함의 일부일 뿐
짐 많을수록 여행길은 고단해지듯
욕심 크면 클수록 행복은 줄어든다
열심히 하다 보면 잘 풀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 뜻을 이루듯
가슴에 불타는 화살 하나 갖고
지금 활시위 당기려 한다
세월 흐를수록 시계추는 빨라지고
그리움 잃으면 그만큼 발걸음 무거워지니
오늘도 고도에 서서
그 사람을 위해 노래 부르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매우 깊어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오는 듯 무척 추운 아침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조금 깊이 있게 살아
가려면 매사에 열심을 다해 사랑하면서
감사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모처럼 함박눈도 내리고 얼음도 얼고
한겨울을 실감하던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 다시 맞이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은 본인을 낮출 줄 알고
고개도 숙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위로 올라갈수록
겸손한 사람이 위대하지 싶습니다
요즘 완장 하나 차면 기고만장하는 세상이 되어설까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빕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차영섭 시인님!
여전히 코로나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썰렁한 연말이 다가옵니다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거리가 좋은데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오니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열성적인 활동에 그저 부럽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혜우 시인님!
좋은 사람 자주 만나며
안부도 전하고 식사도 하며 지내야 하는데
건강 먼저 챙기시며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년 말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 하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시끄러운 속에서도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며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