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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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ㅡ 이 원 문 ㅡ
새하얀 세상
멀어도 이 하얀 길 멀지 않아요
둘만의 발자국이 바라보니까요
새하얀 세상
추워도 둘이는 춥지 않아요
주머니의 두 손이 따뜻 하니까요
망설임의 나
무엇부터 말을 해야 할지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음 다음 날
이 다음 그날 이야기 해도 되겠지요
못 다한 오늘 이야기 모두 꺼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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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서울엔 눈이 많이 왔다지요 찬 날씨 건강 조심 하셔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카고에서 눈을 보고픈데
그저 바람만이 세차게 불어
아쉬움 가슴에 일렁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두 손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