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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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님의 댓글

지난 주말에는 함박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와
제대로 겨울맛을 느꼈네요
오늘도 새로운 하루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이곳도 난데 없는 한파가 모라치듯
옷을 몇 겹씩 끼워 입게 만듭니다
물론 결코 영하로 내려가지 않지만
근처 눈이 와서 소슬바람 불어오면
어김없이 사시나무 떨듯 뼛 속까지
시려오고 있어 나이를 못 속이네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서울에는 지난 주말
첫눈이자 함박눈이 내려
정말 강아지처럼 좋아했었죠
근데 너무 추워
나이는 나이인가보다 했답니다
귀한 작품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맞습니다.
나이는 못 속이는 듯
은파도 추워 오돌오돌
마냥 쥐구멍을 찾듯
수미져 기억드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