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사이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12-20 11:54본문
순식간에
세상을 감춘다.
창졸간에
음모가 숨는다.
별안간에
두려움 덮인다.
저 눈 녹으면
어언간에
다 사라질거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백님의 댓글의 댓글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북돋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은 함박눈이 내려 좋지만
가끔 폭설로 인하여 마비될 때 있어
애간장 녹아질 듯 싶습니다
예전에 직장생활 할 때 중요한
미딩이 있는데 폭설로 문제가 됐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은파은 처음 뵙는 것 같스니다
늘 건강 속에 한 해 잘 마무리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안백님의 댓글의 댓글
안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공유할 만한 체험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