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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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6회 작성일 18-05-13 07:40본문
* 자아사랑 *
우심 안국훈
자신에게 재촉하거나
자꾸 괴롭히거나
공연히 외롭게 두지 마라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의욕이 지나치면 탈을 부르고
충성심도 과하면 조직이 흔들린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나니
나무 간격만큼 떨어져 사랑하라
지지고 볶으며 부딪치는 삶
살아갈 날 미리 걱정하기 전에
살아온 날을 추억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살라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누구를 진정 사랑하려 하는가
최선이란 이름으로 집착하지 말고
배려란 이름으로 의미 있게 사랑하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하지 못하더군요
자애,
인애
자연애
국애
가정애 모두 중요한 기치들이지요
무엇 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시인님의
메시지를 마음에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이기심도 이타심도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됩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남도 함께 사랑하듯
새로운 한 주도 사랑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사랑하는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해야한다
한 수 배워갑니다......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최선을 다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배려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결처럼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장미가 아름다운 5월이네요.
시인님의 싯구처럼 5월은
내 자신에게도 좀 너그러워지는
그런 포용과 용서의 시간들을 가져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순백의 아카시아꽃도 절정을 지나고
어느새 붉은 장미의 미소 번지니
실로 오월의 아름다움 눈부시도록 찬란합니다
남은 오월도 향기로운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