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자아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6회 작성일 18-05-13 07:40

본문

* 자아사랑 *

                             우심 안국훈

  

자신에게 재촉하거나

자꾸 괴롭히거나

공연히 외롭게 두지 마라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의욕이 지나치면 탈을 부르고

충성심도 과하면 조직이 흔들린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나니

나무 간격만큼 떨어져 사랑하라

 

지지고 볶으며 부딪치는 삶

살아갈 날 미리 걱정하기 전에

살아온 날을 추억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살라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누구를 진정 사랑하려 하는가

최선이란 이름으로 집착하지 말고

배려란 이름으로 의미 있게 사랑하라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사랑하지 못하더군요
자애,
인애
자연애
국애
가정애 모두 중요한 기치들이지요
무엇 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시인님의
메시지를 마음에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이기심도 이타심도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됩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남도 함께 사랑하듯
새로운 한 주도 사랑 가득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사랑하는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남을 사랑해야한다
한 수 배워갑니다......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최선을 다하는 사랑보다
언제나 배려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습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결처럼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장미가 아름다운 5월이네요.
시인님의 싯구처럼 5월은
내 자신에게도 좀 너그러워지는
그런 포용과 용서의 시간들을 가져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순백의 아카시아꽃도 절정을 지나고 
어느새 붉은 장미의 미소 번지니
실로 오월의 아름다움 눈부시도록 찬란합니다
남은 오월도 향기로운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139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5-26
1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5
1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5-24
136
봄날 밤새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5-23
135
그대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5-22
13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5-21
1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20
13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5-19
1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5-18
1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5-17
1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5-16
1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15
127
일상의 행복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5-14
열람중
자아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5-13
1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5-12
124
행복한 노후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5-11
1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5-10
1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5-09
1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5-08
1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07
1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5-05
1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5-04
1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5-03
116
중년의 위기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5-02
1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5-01
1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30
1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28
112
공감의 행복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4-27
1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26
1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4-25
1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4-24
1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4-23
1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4-22
1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4-21
10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4-20
104
행복한 눈물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4-18
103
아름다운 그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17
1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4-16
1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4-14
10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4-13
9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4-12
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4-11
97
청춘의 시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4-10
96
내 마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4-09
95
행복을 찾아서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4-08
94
축복의 삶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07
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06
9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4-05
91
인연의 꽃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04-04
90
새로운 아침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