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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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그립다 / 정심 김덕성
별들의 잔치
밤하늘 수놓은 수없이 많은 별 중
동방박사는 한 별을 보았네
깊어가는 겨울밤인데
고요한 밤 묻혔던 그리움 떠오른다
신심信心이 환히 불을 지펴 지고
재주를 발휘하며 성극과 찬양으로
밤을 지새우며 주님 나심을
기다리던 성탄 전야
어느 해인가
눈이 오는 날 눈에 푸욱 파묻혀
하얀 백의천사 되어 집 문전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하며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예수 나심을 전해주던 새벽 송
첫사랑 그녀와 같이하였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하며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예수 나심을 전해주던 새벽 송
첫사랑 그녀와 같이하였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녜, 시인님 새벽송도
이제 옛이야기가 된듯..
그 때가 그립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지난 날 성탄 전야 새벽송이 큰 뜻을 줬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무리 사는 게 고단하고 힘들어도
어느새 연말도 깊어져만 갑니다
희망의 빛 잃지 않고
온누리에 캐롤송이 번지듯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모두 희망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전엔 집집마다 다니며
새벽송을 불렀죠
종교는 달라도 참으로 좋았었는데
지금 그것까지 없어 아쉽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다시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 오니
지난 날 새벽송 돌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나시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지나고 나면 다
그립다지요
그래요.
그때 그 시절 그립습니다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면 모두 아름답고 모두가 그리움이
되어 오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