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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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63회 작성일 21-12-21 09:10본문
그 시절이 그립다 / 정심 김덕성
별들의 잔치
밤하늘 수놓은 수없이 많은 별 중
동방박사는 한 별을 보았네
깊어가는 겨울밤인데
고요한 밤 묻혔던 그리움 떠오른다
신심信心이 환히 불을 지펴 지고
재주를 발휘하며 성극과 찬양으로
밤을 지새우며 주님 나심을
기다리던 성탄 전야
어느 해인가
눈이 오는 날 눈에 푸욱 파묻혀
하얀 백의천사 되어 집 문전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하며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예수 나심을 전해주던 새벽 송
첫사랑 그녀와 같이하였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하며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예수 나심을 전해주던 새벽 송
첫사랑 그녀와 같이하였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녜, 시인님 새벽송도
이제 옛이야기가 된듯..
그 때가 그립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탄생하셨습니다.
지난 날 성탄 전야 새벽송이 큰 뜻을 줬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사는 게 고단하고 힘들어도
어느새 연말도 깊어져만 갑니다
희망의 빛 잃지 않고
온누리에 캐롤송이 번지듯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모두 희망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집집마다 다니며
새벽송을 불렀죠
종교는 달라도 참으로 좋았었는데
지금 그것까지 없어 아쉽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다시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 오니
지난 날 새벽송 돌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나시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고 나면 다
그립다지요
그래요.
그때 그 시절 그립습니다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면 모두 아름답고 모두가 그리움이
되어 오늘도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