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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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1-12-22 06:47본문
시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은파 오애숙
지구촌 모든 이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결핍의 일상이 된 작금
사회적 거리 두기 인해
삭풍 되고 있는 심연
남녀노소 우리 모두
그리움의 너울 마음속
비애로 물결치는 작금
성탄의 은총에 힘입어
멍울 사라지게 하사
함박눈의 포근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주사랑
온누리 완전하신 인류애
크신 하늘 아버지 사랑
흘러넘치게 하소서
사람과 사람 사이
성탄 종소리 울려 퍼져
사랑과 평화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펼칠 기대
감격의 메아리로
코로나19 팬데믹
우리 모두 어렵다지만
반드시 인내의 긴 터널에
살아남아서 온누리
날개 치게 하소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성탄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기쁜 일들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은파 몇 주 동안 뵙지 못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주 많이
힘이 들었으리라 싶으니 그래도 살아있어
감사꽃 피울 수 있기에 삶의 향그러움 휘날리매
산다는 건 목표 향해 달리는 것이라 싶어 내년 위해
아름다운 열매 계획하사 그 뜻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요.
몇 번 더 들어와 작품을 올리려고
노력은 해 보겠으나 시간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문인 여러분에게 성탄의 기쁨과 새해 2022년
흑호처럼 과감하고 당당하게 계획 추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의 댓글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은파 시인님, 먼 길 잘 다녀오셨군요.
반갑사옵니다.
제가 미쳐 우편번호를 챙기지 않았군요.
그러나, 보내주신 엽서는
우편번호가 기재되지 않았더라도 잘 도착하리라 생각됩니다.
젊은 시절에 러브레터를 기다리 듯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더 건강하시고 날마다 복된 날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그렇군요
은파 확실하지 않지만
얼피 맞는 것 같은 우편번호 적어
보냈는데 오히려 잘못된 번호라면
시일 더 걸리게 될 것 같네요
은파가 오른 손 엄지가
아직도 아파 글씨를 잘 못 써요
볼펜을 잘 못 잡아서 하여 예전처럼
이제는 편지를 못 쓰겠더라고요
자판은 엄지 손을 사용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 싶은데 손으로
쓰는 손 편지는 너무나 오랜 만!
엽서 구할 수 없어 간단하게
안부 인사라 실망할 수도...
또 우편 번호 기재 안하면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 올까봐서...
오래전에 친구의 남편이 보내 준
책 10권이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
갔던 기억이라서....그땐 정말
아쉬웠던 기억입니다
사람이 없다고 쪽지만 왔는데
이사 간지 얼마 안되어 관할 우체국이
어디인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갔더니
찾으러 오지 않아 한국으로 돌려 보냈다고해
정말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이 참 그렇답니다.
한국에서도 중1 때 이민간 친구에게
편지했는데 쓰는 것 바꿔 써 다시 한국으로
반송 되었던 기억도 납니다
하여 주소와 우편번호가
매우 중요함을 새삼 느껴 봅니다
하지만 서울이 아니라 시일 걸려도
들어가리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19 팬데믹
우리 모두 어렵다지만
반드시 인내의 긴 터널에
살아남아서 온누리
날개 치게 하소서
저도 기도하며 갑니다.
추위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중보 기도 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사람이 고통 받고 있는데
반드시 그 끝은 있은 것이니
인내하며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세상 밝은 빛이 비치길
함께 기도합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이것도 지나가리
학수 고대 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옵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려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해가 혼탁한 대선정국과 함께
오미크론의 확산일로에 겹쳐
마음이 가라앉고 우중충한 날씨까지
거리를 한산하게 만들며 성탄 전야를 맞이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국내외 모두 혼탁합니다
특히 한국은 대선으로 더욱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 물에 그 물인듯
답답한 마음이 음예공간을
계속 만들어가는 시국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기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