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1-12-22 06:47

본문



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은파 오애숙


지구촌 모든 이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결핍의 일상이 된 작금

사회적 거리 두기 인해

삭풍 되고 있는 심연


남녀노소 우리 모두

그리움의 너울 마음속 

비애로 물결치는 작금

성탄의 은총에 힘입어

멍울 사라지게 하사


함박눈의 포근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주사랑

온누리 완전하신 인류애

크신 하늘 아버지 사랑

흘러넘치게 하소서


사람과 사람 사이

성탄 종소리 울려 퍼져

사랑과 평화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펼칠 기대

감격의 메아리로


코로나19 팬데믹

우리 모두 어렵다지만

반드시 인내의 긴 터널에

살아남아서 온누리

날개 치게 하소서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성탄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기쁜 일들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은파 몇 주 동안 뵙지 못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늘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주 많이
힘이 들었으리라 싶으니 그래도 살아있어
감사꽃 피울 수 있기에 삶의 향그러움 휘날리매
산다는 건 목표 향해 달리는 것이라 싶어 내년 위해
아름다운 열매 계획하사 그 뜻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요.

몇 번 더 들어와 작품을 올리려고
노력은 해 보겠으나 시간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문인 여러분에게 성탄의 기쁨과 새해 2022년
흑호처럼 과감하고 당당하게 계획 추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은파 시인님, 먼 길 잘 다녀오셨군요.
반갑사옵니다.
제가 미쳐 우편번호를 챙기지 않았군요.
그러나, 보내주신 엽서는
우편번호가 기재되지 않았더라도 잘 도착하리라 생각됩니다.
젊은 시절에 러브레터를 기다리 듯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더 건강하시고 날마다 복된 날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그렇군요
은파 확실하지 않지만
얼피 맞는 것 같은 우편번호 적어
보냈는데 오히려 잘못된 번호라면
시일 더 걸리게 될 것 같네요

은파가 오른 손 엄지가
아직도 아파 글씨를 잘 못 써요
볼펜을 잘 못 잡아서 하여 예전처럼
이제는 편지를 못 쓰겠더라고요
자판은 엄지 손을 사용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 싶은데 손으로
쓰는 손 편지는 너무나 오랜 만!
엽서 구할 수 없어 간단하게
안부 인사라 실망할 수도...

또 우편 번호 기재 안하면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 올까봐서...
오래전에 친구의 남편이 보내 준
책 10권이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
갔던 기억이라서....그땐 정말
아쉬웠던 기억입니다

사람이 없다고 쪽지만 왔는데
이사 간지 얼마 안되어 관할 우체국이
어디인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갔더니
찾으러 오지 않아 한국으로 돌려 보냈다고해
정말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이 참 그렇답니다.
한국에서도 중1 때 이민간 친구에게
편지했는데 쓰는 것 바꿔 써 다시 한국으로
반송 되었던 기억도 납니다

하여 주소와 우편번호가
매우 중요함을 새삼 느껴 봅니다
하지만 서울이 아니라 시일 걸려도
들어가리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19 팬데믹
우리 모두 어렵다지만
반드시 인내의 긴 터널에
살아남아서 온누리
날개 치게 하소서

저도 기도하며 갑니다.
추위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님께
중보 기도 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사람이 고통 받고 있는데
반드시 그 끝은 있은 것이니
인내하며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세상 밝은 빛이 비치길
함께 기도합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한해가 혼탁한 대선정국과 함께
오미크론의 확산일로에 겹쳐
마음이 가라앉고 우중충한 날씨까지
거리를 한산하게 만들며 성탄 전야를 맞이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국내외 모두 혼탁합니다
특히 한국은 대선으로 더욱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 물에 그 물인듯
답답한 마음이 음예공간을
계속 만들어가는 시국 같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문향의 향기 휘날리소서

Total 20,956건 15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1-09
13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1-09
134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1-09
13453
눈 내리던 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1-09
134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1-09
13451
세월이 약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08
13450
겨울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8
1344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1-07
134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1-07
13447
저 금강은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1-07
1344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1-07
134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1-07
134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1-07
13443
2022 壬寅年엔 댓글+ 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1-07
1344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1-07
13441
나그네 인생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1-07
1344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1-07
13439
구름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1-07
134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1-07
134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1-06
13436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1-06
13435
관계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1-06
1343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1-06
1343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1-06
134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1-06
1343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1-06
134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1-06
13429
나 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1-06
134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1-06
13427
시어머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1-05
13426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1-05
13425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1-05
13424
목련화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05
13423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05
13422
여행자의 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1-05
1342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1-05
13420
겨울 그네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1-05
1341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1-05
134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1-05
13417
월야의 묵도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1-04
13416
시편23편 댓글+ 3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04
13415
새해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1-04
13414
새 마음 댓글+ 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1-04
134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1-04
134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1-04
134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1-04
13410
그릇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1-04
134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1-04
13408
삶의 의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1-03
13407
My Way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01-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