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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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2
눈보라 몰아치고
오물 덩어리 만연해도
치도곤이 모자라 보인다
막다른 길을 택했으니
미몽에 묻혀도 싸지만
순박한 눈망울도 있기에
다시 일어나야지
돌아가는 길이 요원해도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차근차근 디디고 가야지
문학바탕.2021.12.20
눈보라 몰아치고
오물 덩어리 만연해도
치도곤이 모자라 보인다
막다른 길을 택했으니
미몽에 묻혀도 싸지만
순박한 눈망울도 있기에
다시 일어나야지
돌아가는 길이 요원해도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차근차근 디디고 가야지
문학바탕.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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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코로나 팬데믹에 갇혀 있어도
기필코 우리 모두 일어나길
주님께 두 손 모두어 중보합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