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歲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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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2회 작성일 21-12-22 09:21본문
세모歲暮
기다리지 않아도
막차로 다가오는
지나간 날들
갈수록 아쉬움
남기는
지나온 길
깊어가는
불면의 밤이
모서리에 남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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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다른 해보다 아쉬움
가슴으로 물결칩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옵길 은파 믿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할 수 없는 세상에서도
내일을 기대하는 소망은
필요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 한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마태 7장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