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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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93회 작성일 18-05-13 08:09본문
겨울과 봄 / 손계 차영섭
겨울은
임산부,
고통에 끙끙거린다
봄은
갓 태어난 아기,
울음소리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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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든 만물이
겨우내 묻어둔 꿈을 들고
솟아나 피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