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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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2회 작성일 21-12-23 03:14본문
그날의 기도
ㅡ 이 원 문 ㅡ
하늘을 보는 마음
무엇을 올리며
하늘에 빌었을까
종교도 없다
보이는 십자가 저것도 아니고
복을 빌고 소원을 빌었다면
파란 하늘의 허공이 보였을까
나도 모를 마음 하늘에 올리니
멀어지는 저 허공
앉은 양지로 다가오고
그 어디로 흘러 가는지
한 조각의 조각 구름
산 너머로 멀어진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자가 사랑
그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은혜
의미 아는 자
참 평화가 가슴에 흘러넘쳐
어떤 고난이
파고쳐도 하늘빛 향기에 젖여
승리의 나팔
불며 끝내는 휘파람 불지요
시인님 위해
은파 믿는 구주예수님께
간절한 맘으로
예수 이름으로 올립니다
완전하신 주사랑
가슴에 샘솟듯 넘치는 날
속히 오게 해달라
중보의 기도 주께 올립니다
건강속에 문향의 향
온누리 휘날려 주시길 바라며
늘 평안 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날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입니다 꿈이었습니다
양지가 그립습니다
젊음이 좋고 건강이 좋습니다
일 하려 불러주는 곳은 어딘가
해는 저물고 찾아오는 이 없습니다
그나마 둘이라서 좋습니다
혼자면 어쩔꼬
찾을곳도 찾아갈곳도 환영하는곳도 없습니다
일 주지도 않습니다
둘이라서 감사합니다
지금에
행복아니 해야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억지 만족이라도 좋습니다
억지 사랑이라도 하렵니다
우리 모두 건강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제일 행복은 일하러 오시오 입니다
그래도 글놀이 할 수 있음도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