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피난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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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3회 작성일 21-12-25 15:09본문
우리는 피난처가 필요합니다 / 성백군
12월로 가는 길목에서
입성을 털어버리고 알몸이 되어가는 겨울나무들
무에 그리 당당한지, 망서림이 없습니다
인간사 살다 보면
재난 기근 가난 질병도 만나고
죽음을 직면한 늙음도 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무기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망이지요
무시로, 아프고 떨리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그럼, 인류는 속수무책?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고
우리도 그 사랑을 믿으면 죽지 않습니다
나목은 사목이 아닙니다
부활을 위해 겨울에 들어 안식하는 것입니다
죽은 체하는 것입니다
봄 되어 새싹 돋으면
사탄은 기절초풍하겠지요
예수님은
우리들의 쉼터요 피난처입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목이 봄 되면 새싹 틔우듯
우리 안에는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안에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나목이 봄 되면 새싹 틔우듯
우리 안에는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일 아침
귀한 말씀 마음에 담으며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거룩한 주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목이 봄 되면 새싹 틔우듯
우리 안에는 죽음을 이기는 부활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생명이 있음에
사나 죽으나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다시한번 주께 감사합니다
생명 주시려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낮고 천한 자리에 오신 주 사랑에 주를 찬양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 속
향필 하시길 주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리며
아울러 새해도 머지 않았사오니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Happy New Year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독한 겨울 이겨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겨울나무를 보노라면
거룩한 마음마저 들게 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한주를 맞아
마음 따뜻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 선생님
2021년의 마지막 밤입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아름다운 새 해 맞으시고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