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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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41회 작성일 21-12-27 05:19본문
시
저무는 길목에서
은파 오애숙
소망의 주여
한줄기 빛 비추사
칠흑의 어둠 소망으로
날개 펴 사망의 늪에서
건져 내사 날개 쳐
나르샤 하소서
저무는 길목
어려운 일로 우겨쌓여
산더미로 산재된 모든 것
오직 당신의 빛 비추사
해결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읍니다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노심초사 스미진 곳에서
마냥 움츠려 날개 접었던
기억만 가슴에 휘날리매
주여 도우소서
이제 당신의
무지갯빛 그 향그럼
들숨과 날숨 사이에서
고통과 절망의 음지 녘
소망의 양지되도록
비추어 주소서
오직 당신으로
어려운 이 난관에서
소망의 무지갯빛 보며
끝까지 경주할 수 있어
창조주만 바라보오니
우릴 건져 내소서
저무는 길한 목
다사다난했던 한해
세월 강 바라다보며
모든 짐 다 내려놓고
당신의 사랑 삭여
부여잡습니다
소망의 주여
당신만의 향기로
수정 빛 청아함 입혀
새 아침 눈부시게
단장시켜 주사
뜻 이루소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립니다
저무는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한줄기 소망의 빛 영원한 사랑으로
어둠 속 낙망으로 늪속에 갇힌 영혼
화알짝 날개 펼치어 양지 녘에 이끄사
당차게 쓸모없는 모든 것 던지고서
어려운 산더미로 산재된 모든 일들
당신의 거룩한 빛에 일사처리 하소서
코로나 팬데믹에 얼매어 노심초사
스미진 곳을 찾아 움츠려 들었으나
당신의 무지갯빛 향 휘날려 주시어
절망의 음지에서 소망의 양지 녁에
나르샤 할 수 있게 님의 빛 비추소서
모든 짐 다 내려놓고 당신만을 보오니
당신의 사랑 삭여 가슴에 숙성시켜
소망의 향기 마셔 수정 빛 청아함에
새아침 단장케 하사 이루소서 하늘 뜻
내 소망 오직 당신 뜻 따라 항해하길
저무는 길목에서 다시금 손 모으매
내 주여 당신의 소망 이루소서 날 통해
주님의 그 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이 땅에 사는 동안 당신 뜻 이루소서
내 소망 오직 당신께 있사오매 내 주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새아침
은파 오애숙
그대여 그 무엇이 문제가 되었는가
새아침 툭툭 털고 도전의 문 여소서
그대의 앞날 여명이 밝아오고 있음에
기지개 활짝 펼쳐 새꿈을 만드소서
새로운 각오 속에 폭풍이 인다 해도
이아침 어제의 실패 성공의 길 되리니
희망의 열차 안에 올라타 소망꽃을
피우려 우리 함께 기적을 만든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일! 자 일어나 갑시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영신/은파 오애숙
희망날개 펴고파
잡다한 모든 쾌쾌묵은 것
오늘밤 정리하네 새아침 날개치려
올 해 다사다난했던
찌꺼기들 서녘창 해걸음이
살랑여 여울질 때 단번에 토설하네
새꿈에 기지개 펴
나르샤 하는 맘 심연에 박제시켜
되새겨 새해는 내것이라 목표 향하려
밝아오는새아침
새소망에 동녘창 바라보며
희망날개 활짝 펼치려 안간힘 쓰네
희망날개 펴고파
쾌쾌묵은 잡다한 것 세월강에
단번에 토설하며 오늘밤 정리한다
크개 한 번 웃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였다고
넉넉한 너울 가슴에 쓰고 달리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영신/은파 오애숙
그 모든 잡생각들 오늘밤 정리하려
산재된 쾌쾌묵은 낡은것 모두 함께
세월강 앉아 보내며 새론 다짐 하누나
서녘 창 해걸음이 살랑여 여울질 때
단번에 토설하여 그 모든 찌꺼기들
뒤돌아 보지 않고서 새 계획만 보누나
실패의 전차 타지 않으려 도전의 창
보면서 날개치네 새로운 각오 갖고
새아침 찬란한 동녘 창을 보며 웃네요
새소망 희망날개 활짝 펼 새꿈 갖고
기지개 펴 나르샤 하려던 그 모든 것
새해는 내것 만들려 날개펼쳐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아침/은파 오애숙
새아침이 밝아 옵니다
나 사는 동안 당신만이
험한세상에 다리 되신 것
휘도라 보니 감격의 눈물로
가슴에 송송 맺힙니다
삭막한 마음에 봄비로
적셔 주사 움 트게 하신 주
나만의 향기 당신의 고결하신
향그럼에 버무리어 삭여
휘날리게 하셨사오니
흘러간 인생사에서
험한 세상 다리 되셨던
당신의 그 향기 가슴에 있어
그 은혜 바라보며 앞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치의 앞 분간치 못 할
안개낀 우리네 인생 사에서
당신의 빛으로 향해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날개 펴
끝가지 경주케 하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한해를 바라보며
코로나란 팬데믹으로 고생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주님께 빛을 주심시하는 기도를
예향도 함께 기도해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맹추위지만 따스한 한 주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인생이었음을 고백하게 하는 해 였습니다
늘 평강의 주께서
매 순간마다 지켜 주시킬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저물어가는 길섶
새해 속에 주 은혜 넘쳐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일취 월장 하시길 기도올립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하오니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리기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길목
어려운 일로 우겨쌓여
산더미로 산재된 모든 것
오직 당신의 빛 비추사
해결될 수 있도록 두 손 모읍니다"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두운 세상, 한 해 저무는 갈목에서
저도 시인님과 함께 기도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혜의 주를 찬양드리며
밝아오는 새해 속에
모든 계획 순조롭게
진행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