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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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1-12-28 08:16본문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새해엔 희망 날개 펼쳐요/은파 오애숙
밤새 흰 눈이 내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늪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지만
자! 꿈과 이상 가지고서
새해엔 날갯짓해 봅시다
[앙드레 말로] 우리에게
북돋는 격려 오랫동안 꿈
그리는 자! 마침에 그 꿈을
닮아간다"는 희망의 날개
가슴에 펼쳐 노력하고자
힘쓴다면 그 이상과 그 꿈!
인격이 형성돼 그에 맞는
사람 된다고 희망 주네요
바암새 함박눈이 내리더니
나목 춥지 말라 눈꽃 폈네요
우리네 삭막했던 마음에도
눈꽃 피어나면 내면의 세계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지!
사색의 숲에서 숙성시켜요
행복은 마음 가짐에 따라서
느낄 수 있다 싶어 이제라도
자족할 줄 아는 마음 가지고
불만족은 묵은 세월 강 속에
다 던져버리고 새론 희망 꽃
피우려 함께 날개 펼쳐봐요
이제는 정말 방황의 늪에서
전전긍긍했던 기억 던지고
새로운 각오로 목표 향하여
그 누구나 똑같이 주워지는
하루 24시간과 일 년 365일
도전의 날개 펼쳐서 날아요
신은 인간에게 가장 값지게
하루 똑같은 시간 그 누구나
선물로 주셨으니 남은 여생
각자에게 주신 시간 값지게
사용한다면 가는 날 몰라도
하루만 살아가도 시한부의
마음 가지고서 살아가다면
멋진 아름다운 삶이 되겠죠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살이
힘들고 지쳐도 포기 말아요
꿈꾸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으니 날개 펴봐요
담쟁이덩굴처럼 서로서로
이끌면 정말 멋진 삶이겠죠
나뭇잎이 바람결에 떨어질 때
어떤 이 지나가는 행인의 낙엽
밟는 사그락 소리 귀 기울이다
외초롬에 떨고 있는 자도 있고
지난날 회돌아 돌이켜 보라고
가을을 주신 것이라 신의 섭리
가슴에 받아들이는 자 있거든요
우리 가을 나그네처럼 정처 없이
떠돌다가 세월의 무상에 허무한
인생이라 단정하지 말고 인생의
겨울이 닥치기 전 우리 희망 날개
인내 숲에서 때 기다려 날자고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고, 한 곳 막히면 반드시 열린
다른 곳 있어] 희망끈 놓지 말아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랑자여
은파 오애숙
소슬바람 붑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우리네 인생살이
무엇 위해 살다가
바람결 따라 살다
구름처럼 허허로이
어디로 가고 있나
강물 흐르는 대로
구름 흐르는 대로
살 수 없는 인생이라
알고야 정신 드누
바람처럼 왔다 갈
우리 인생 살이나
내 본향 천국이 있어
올곧게 가려하네
천국에서 만나세
속죄양 예수 믿어
하늘의 소망 가지고
믿음으로 갑시다
주 은혜 감사하며
지상에서 하늘빛
그 향기 머금고 그 뜻
살다가 가자구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는 사람에게 격려와 사랑으로 긍정적인 말로
축복하여 신뢰 속에 소망과 기쁨 넘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인내하여 아름다운 사회 만들게 하소서
저물어거는 한해, 한해를 보내면서 여러가지로
어려울 때 이 아침에 시인과 함께 기도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시기를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도 머지않아
저물어 가는는 12월 끝자락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돌아오는 새해
건강하사 일취 월장 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늘 가정속에
주님의 은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묵은 것들은
채로 잘 걸러 세월의 강물에 흘러 보내게 하소서
---여기가 사랑의 시작인 것 같아요.
보낼 것은 보낼 줄 아는 지혜!
따뜻한 연말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현명한 지혜라고
은파도 생각합니다요
밝아오는 22년 새해
모두가 활기차기 주님께 기도하며
특히 작가님께 주님의 은총 차고 넘기게 되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건강속 향필하시고 모든 일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평강 누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이 되어
다사다난했던 지난 날을 돌아보며
열심히 자리 지키며 묵묵히 살아온 자신을
토닥이며 위로합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며...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어느새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해
지난 날을 돌아보며 반성도 합니다
새해 좀더 계획적으로
활성화 되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건강속 향필하시고
모든 일만사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영신"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며칠 남지 않은 올해
시인님도 잘 마무리 하시길 기도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희망찬 미래가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건강속 향필하시고
모든 일들 만사 형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