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이 피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36회 작성일 21-12-28 09:04본문
눈꽃이 피었습니다 / 정심 김덕성
눈꽃이 피었습니다
함박눈 내리더니 하얀 꽃 중의 꽃
곱게 피어 살짝 미소 짓는다
양털처럼 부드러움으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로 피어
생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순결한 사랑의 꽃 참 예쁘다
머문 동안 사랑을 주고 가는
매력적이며 따스한 정이 넘쳐흐르고
하이얀 향기를 그윽이 풍기며
행복을 안겨 주는 꽃이어라
나목이 된 나뭇가지위에
꽃 피워 예쁘게 미소 짓는 눈꽃
어느새 내 마음엔 하얗게 물들이며
함박웃음이 가득 피어나고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 여름 가을 꽃이 예쁘더니 겨울꽃도 예쁜데 겨울꽃은 인생이 무엇이냐를 알게 해주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는 사철 꽃이 피어 예쁘게 하는 데
겨울에 피는 설화는 더 아름다운 듯 싶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그 예쁜 보드라운 눈꽃이 보고 싶어지네요.
여기는 공기만 싸늘하고 햇볕은 짱짱해요...
시인님~ 며칠 남지 않은 21년도 뜻깊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눈이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눈꽃을 피워야 정서면도 좋은데 말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인데 눈꽃이 그립네요
지금은 자동차가 많아
도시에는 눈구경 쉽지 않습니다
하얀 눈꽃이 보고싶네요
마음은 시골로 가고파
추운날씨는 두려워
이것이 늙음인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역병들이 난리도 아니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눈꽃이 그리워 집니다
눈꽃을 피워야 아름다운데 운이 오지 않네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면 눈부신 눈꽃이 피어나고
하이얀 설경이 있어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다
덕유산의 상고대를 찾으면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으 눈이 내려 설경을 이뤄 아름답고
눈꽃 또한 아름답게 피어나지요.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꽃
늘 마음 설레게하고
사랑스럽기만한 눈꽃
그래서 겨울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일한 겨울에에만 피는 아름다운 꽃
눈꽃이 아름답게 피는 겨울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길목입니다
새해도 머지 않았기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우리들의 마음에도 포근한
새하얀 눈 꽃 피웠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
늘 기도 올려 드립니다
Happy New Year!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피는 설화는
더 아름다운 듯 싶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