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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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뜰
ㅡ 이 원 문 ㅡ
그래 가거라
때 되면 가야지
저 구름도 가는데
여기의 이 뜰
그 봄 돌아오면
방초들 돋아나겠지
저 앞산 기슭
그곳에는 꽃 피고
냇가의 능수버들
그 버드나무
춤 안 띄우겠나
모두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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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벌써 한해 끝자락에 섰습니다.
가야 새 것이 오는 세상 보내고
기쁨으로 새해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송년의 뜰에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저무는 길목입니다
새해도 머지 않았기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또한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
늘 기도 올려 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