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운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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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9회 작성일 21-12-29 06:20본문
* 누군가 그리운 날에 *
우심 안국훈
바쁜 일상에서 잊고 살지만
내 그림자는 언제나 나를 돕는다
스스로 자존감 높이며
매일 말없이 무탈하게 산다
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시련이
시험에 들게 하면 눈물 날 때 있어도
미지의 세계를 갈망하며
끊임없이 뜨겁게 자신을 사랑해볼 일이다
어린 시절의 꿈 잃고 살지만
내 그림자는 묵묵히 나를 따른다
누군가 그리운 날에도
외롭지 않게 나와 함께 한다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못함에 후회할 날 오나니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처럼
새로운 만남 낯선 사랑 앞에 주저하지 마라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림자는 묵묵하게 따라오죠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
무관심하게 한다면 아나 되며
늘 사랑으로 보듬어 줄 일입니다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면 늘 따라다니는 그림자를
곧잘 잊고 살게 됩니다
소중한 건 언제나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때로는 어렵게 , 외롭게 살지만
다행이 자존감을 높여 주며 말없이
무탈하게 해 주며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있어 힘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새벽에 단 글이 제대로 게시되 않았네요
올 한 해도 열심히 글을 쓰시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그리운 날이 있어도
외롭지 않게 도전하는 시인님의 시어에서
새로운 힘이 납니다
귀한 작품 품고 갑니다
새해는 더욱 빛나는 시인님 이름 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아무리 힘들어도 외롭지 않은 건
그림자처럼 누군가 도와주는 수많은 사람 있어서고
아직 살만한 건 사랑이 있어서지 싶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길목입니다
새해도 머지 않았기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또한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
늘 기도 올려 드립니다
Happy New Year!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어느새 종종걸음에도 연말도 하루만 남게 되었습니다
내년엔 코로나도 진정되어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