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라 / 안행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이 좋아라 / 안행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59회 작성일 21-12-29 18:03

본문

꽃이 좋아라

                호월 안행덕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올 테니 

약속하고 떠나는 그 모습 아름다워라

 

말없이 떠난 꽃 같은 그대

우연이든 필연이든 다시 만나리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꽃이 좋아라

 

무시로 흘러가는 세월에도

피고지고 다시 피는 사랑아

속절없이 기다려도 좋아라

 

  

시집 『바람의 그림자』에서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길목입니다
새해도 머지 않았기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또한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
늘 기도 올려 드립니다


Happy New Year!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없이 떠난 꽃 같은 그대
우연이든 필연이든 다시 만나리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꽃이 좋아라

꽃에서 그대를 그리는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저녁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흘 붉은 꽃이 없다지만
꽃은 지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희생을 묵묵히 감수하는 의료진이 있어 버텨낸 한 해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빌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작가님
2021년이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작품활동에 주님의 은총이 임하셔서
고운 작품 많이 창작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 드림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주님께
빌어 주신은혜 가슴깊이 간직하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도 변함없이 건강 행복하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약속을 어기지 않죠
사람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좋다 생각합니다
한해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Total 20,948건 14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548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1-21
13547
나와의 약속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1-21
13546
쑥부쟁이 연가 댓글+ 1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1-21
1354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1-21
13544
낙화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1-21
13543
이사(移徙)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1-21
13542
파도의 섣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1-21
1354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21
13540
겨울 밤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1-21
13539
자연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1-20
135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1-20
13537
향수--------[P]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1-20
13536
눈이 온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1-20
135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1-20
13534
생명의 숨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1-20
13533
그 해의 일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1-20
1353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19
13531
1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1-19
1353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1-19
13529
괜찮은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1-19
13528
워낭의 겨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19
13527
겨울 이야기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1-18
135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1-18
135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1-18
13524
친구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1-18
13523
고드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17
13522
부모 마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1-17
13521
동해의 꽃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17
13520
타락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1-17
1351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1-17
13518
그림자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1-17
13517
그리움의 꽃 댓글+ 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1-17
135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17
1351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1-17
13514
세월의 잔상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1-17
135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1-17
13512
그리운 초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1-17
13511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16
135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16
13509
새우물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16
135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1-16
13507
겨울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1-16
13506
겨울 햇볕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1-16
1350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1-15
1350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1-15
13503
삶의 길목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1-15
13502
평행선 부부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1-15
135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1-15
135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1-15
1349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