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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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미소는
엔-게디 골짜기의 고벨 화 송이
활짝 핀 웃음 꽃
-
남 몰래 눈물지을 때는
풀밭에 뿌리는 이슬
-
노여움이 얼굴에 서리면
겨울날 창문에 서리는 서릿발
-
안색에 이는 엷은 파장에도
울렁이는 멀미
미소 뒤에 숨겨진
수심 깊은 마음 속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소망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나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늘 우리 안에
꽃처럼 활짝 핀 미소
가득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은혜의 주를
찬양하며 밝아 오는 새해
가정속에 평강의 미소
가득하소서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무리 비바람 불어도
환한 미소 짓는 꽃송이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미소 잃지 않는 사람 아름답습니다
희망찬 임인년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은파 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평강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힘겨운 시기이지만 주님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