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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따라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2회 작성일 21-12-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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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새벽별 따라서)

                                                           은파 오애숙


온누리 황망함으로
아직 황사바람 불매
거북이 등 만들어도
구름 덮이고 비 오리

한 치 앞 모르고 살던
우리네 인생 녘 사위어
산 높으면 골이 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그동안 땅에다 씨 뿌려
풍요로 열매 맛보게 한
은혜 감사치 못한 교만
하늘 끝 향해 있었음에

당신 발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리어 사죄의 은총을
구하여 다시금 일어나서
하늘의 뜻에 순종하오니

당신의 그 사랑 안에서
새롭게 일으켜 세우사
흑암을 떨치고 일어나
하늘의 비전 보게 하사

당신의 비전을 가아득
소망의 꽃으로 채우사
활짝 피워 향기 휘날려
온누리 미소하기 원하매

게으르고 나태했던 맘
불일듯한 활화산으로
새롭게 흑암 사르시어
당신 뜻 향하게 하소서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유의 주여/은파 오애숙



여호와 만유의 내 구주시여
여전이 존재하는 악에 대해
욥기 41장 1-34 말씀 통해

욥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며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고서
모든 리워야단을 대적하여
승리의 나팔 불게 하옵소서

스스로 값는 존재라는 뜻의
[리워야단] 바다와 연관 돼
혼돈의 상징을 뜻하는 것에
인간은 대응 하거나 대처함

그 어떤 것으로 할 수 없어
단순한 현실적 존재 아님에
창과 철로 대적을 해도 썩은
지푸라기일 뿐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걸 주께서 말씀하매

신화적 괴물 즉 영적인 사단!
단정지을 수 있음을 봅니다

과연 누가 능히 감당할 수가
있리까 허나 그 또한 만물에
속해 여호와 주권아래 있어
여호와 하나님 이름 뜻 대로
스스로 계신 창조주 엘로힘
내 구주는 스스로 충만하신
만유의 주 존귀하신 주심에
여호와 힘 입고 살아 갑니다

내 구주 예수그리스도시여
여호와 거룩하신 주님 앞에
경배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주 홀로 영광 받으실 구주여
주의 권속 악한 영으로부터
건져 내사 당당히 일어 서게
매 순간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악 앞에서 절대적으로
이길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임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 입기 위해
에베소서 6장 11절 부여 잡고
야고보서 4장 7절 안에서 승리
나팔 불며 주를 찬양케 하소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흴
피하리라 말씀하셨음에 당당히
주님의 십자가 군기 부여 잡고서
전진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욥기 41장 1-34 ] 생명의 삶 묵상 중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워야단]은 일종의 거대한 수생 동물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괴물같이 흉포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무시무시한 야수로 언급합니다. “리워야단”의 히브리어는 “나선의” 혹은 “뒤틀린”이라는 근본적 의미를 가집니다. 이사야 27:1은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 … 바다에 있는 용” (NET)이라고 말합니다. 이 바다의 괴물이 무엇이든 (혹은 무엇이었든), 그것의 힘과 야성은 잘 알려졌습니다.

구약성경에는 리워야단에 대한 몇 번의 언급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절들은 리워야단에 대해 그것을 실제 본 것이 아니라면 명성으로라도 사람들에게 익숙한 (물론 그들의 거리를 유지했던), 실재하는 생명체로 묘사합니다. 시편 104:25-26에서 하나님께서는 리워야단을 위한 서식지를 창조하신 단 한 분으로서 찬양을 받습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그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께서만 리워야단을 창조하실 수 있었고, 그리고나서 그것이 안전하게 “놀 수 있을 만큼” 큰 장소를 만드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사야 27:1에서 리워야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립하는 이 땅 위의 사악한 왕들의 상징으로서 사용됩니다. 사악한 국가들이 행사하는 거대한 힘은 무서울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그 악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든 그것을 패배시키실 것을 확언하십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시편 74:14은 리워야단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 시편에서, 애굽의 바로가 가장 의미 있을 것입니다.

욥기 41장은 실제적인 바다의 생물로서의 리워야단에 대한 가장 상세한 내용을 줍니다. 이 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리워야단의 크기, 힘, 그리고 사악함을 강조하며 그것을 묘사하십니다. 리워야단은 끌어내거나, 혹은 길들일 수 없고 (욥기 41:1, 5); 보는 것 조차도 무서우며 (9절); 혼자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8, 10절). 리워야단은 늠름한 체구를 가지지만 (12절), 비늘로 인해 놀랍도록 보호되어 있습니다 (13, 15-17절). 그것의 가슴은 등처럼 관통할 수 없습니다 (15, 24절). 그것은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14절), 또 그것의 입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8-21절). 용사들도 리워야단을 두려워합니다 (25절).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검, 창, 화살, 투창, 화살촉, 돌, 곤봉, 혹은 긴 창은 없습니다 (26, 28-29)절). 그것은 쇠를 지푸라기처럼 부서뜨리기 때문에, 그것은 가둘 수 없습니다 (27절). 땅 위에서, 리워야단은 바퀴 자국의 흔적을 남기고; 물 속에서, 그것은 깊고, 들끓는 항적을 남깁니다 (30-32절). 리워야단에 대한 하나님의 묘사는 그것이 짐승의 진정한 왕이라는 진술로 마무리됩니다.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3절).

그렇다면, 욥기 41장이 묘사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일부 해석자들은 리워야단을 악어라고 믿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것을 고래 혹은 상어라고 믿습니다. 성경적인 설명에 의하면, 리워야단은 아마도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공룡의 한 종인, 거대한 해양 파충류일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욥기가 역사의 아주 초기에 시작된 것을 고려해볼 때, 공룡에 대한 욥의 지식은 믿을 수 없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욥기 41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리워야단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제 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께 여쭈었지만 (욥기 26-31), 하나님께서는 형세를 역전시키시고, 리워야단의 힘을 사용하셔서 욥의 나약함과 허약함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리워야단 (욥이 마주 서지 못했던 짐승)을 창조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위대하실까요? 어째서 욥은 전능하신 분과 씨름하려 할까요?

리워야단은 노련한 용사들도 등을 보이고 달아나게 만든 위험한 생명체였습니다.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욥기 41:10-11).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에 대한 그분의 묘사에서 말씀하셨듯이, 리워야단은 신화가 아니고 오히려 오직 그것의 창조자에게만 속박을 당하는 실재하는 바다의 생물입니다.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leviathan.html 불러옴 (참조)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올해 마지막 날이 밝아옵니다
어제 내려 쌓인 눈 때문에
오늘은 한파 속에서도 더 밝은 새벽이지 싶습니다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네요
나쁜 것과 코로나 모두 함께 사라지고
2022년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한해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 다사다난했던
마지막 날 아침,
한 해 접으면서
올 한 해 사랑 많아 받았습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크고 넓으신 은혜가 강같이 흘러
희망하시는 일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한 해가 되시기를
마음 깊이서 기도올립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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