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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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12-31 06:29본문
* 방황의 끝 *
우심 안국훈
키가 작은 걸 작다고 말 못하고
몸이 뚱뚱한 걸 뚱뚱하다고 말 못하면
답답한 일이지만
함부로 말하는 순간 단절이다
실망은 기대에서 비롯되지만
기대를 배반하면 순식간에 버림받듯
무엇을 하더라도 너무 빼면 나약해 보이고
너무 나서면 비난받기에 십상이다
날마다 주어진 일 열심히 하더라도
성공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남보다 더 잘 보이려고 거짓말하며
언제까지 내질러보고 아니면 말고 살려는가
살아야 할 이유 찾고 싶다면 폭포를 보라
새해는 누구에게나 희망이나니
생명의 환희처럼 눈부신 순백의 세상
더 이상 방황 말고 얼른 정상으로 돌아가자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은 정말 방황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2년은 방황을 끝내고
사랑으로 안주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해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방황과 어둠의 터널 지나고
드디어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아오듯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년 다사다난했던 방황의 끝에서 한 해
한 해 접으면서
올 한 해 사랑 많아 받았습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희망하시는 일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한 해가 되시기를
마음 깊이서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탓일까
다소 호젓한 일상으로 연말을 보냈습니다
지난 해 한해도 늘 한결같은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한 해도 가고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 아침 입이다
찬란한 햇살 가슴에 품고
모두 모두 기지게 활짝 펴사
큰 뜻 이루길 기원합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올 해도 주님의 은총 가득하세요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Happy New year!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어느새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아오듯
임인년 한해의 시작을 알리려듯
새벽 닭 울음이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축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동녘하늘에서부터 밝았습니다
모든 게 정상으로 얼른 돌아와야 하는
새해에도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보낸 해도 그렇고 찾아온 해도 그럴 것 같아요
모두가 걱정거리만 생겨나니요
더 큰 걱정은
저출산에 인구 급감 늘어나는 고령 인구에 세금 부담
코로나에 무너지는 경제 개인도 그렇고 나라도 큰 걱정 입니다
국민이 방황 하지 않아야 하는데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정작 저출산 고령화 사회
코로나와 위선으로 무너진 경제와 정의 속에서도
어김없이 새해아침이 밝아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