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하늘의 꿈
ㅡ 이 원 문 ㅡ
마음의 한 해가 떠나 갔는지
밝아온 새해가 찾아 왔는지
그저 무덤덤 찾아 오고 떠난 해
무엇이 희망이고 서운함인가
하늘을 보며 운세를 비는 마음
나에게도 이웃 같은 그런 복이 있을까
아니면은 그와 같은 불행이 찾아 올까
이 자리의 여기까지 이것 저것도 없는 팔자
나의 꿈은 늘 뜬 구름이였지 않았나
무슨 복이 있어 이 나의 작은 욕심이
큰 욕심도 아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이 나의 작은 욕심
어디인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도 못 찾는지 아니면 없는지
나뭇가지의 파란 하늘 다시 한 번 올려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올해는 좋은 꿈만 꾸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appy New year!
은혜와 평강이 예수 안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