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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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6회 작성일 22-01-02 01:08본문
하늘의 꿈
ㅡ 이 원 문 ㅡ
마음의 한 해가 떠나 갔는지
밝아온 새해가 찾아 왔는지
그저 무덤덤 찾아 오고 떠난 해
무엇이 희망이고 서운함인가
하늘을 보며 운세를 비는 마음
나에게도 이웃 같은 그런 복이 있을까
아니면은 그와 같은 불행이 찾아 올까
이 자리의 여기까지 이것 저것도 없는 팔자
나의 꿈은 늘 뜬 구름이였지 않았나
무슨 복이 있어 이 나의 작은 욕심이
큰 욕심도 아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이 나의 작은 욕심
어디인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도 못 찾는지 아니면 없는지
나뭇가지의 파란 하늘 다시 한 번 올려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 시인님 올해는 좋은 꿈만 꾸셔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 New year!
은혜와 평강이 예수 안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