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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山寺)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2-01-03 00:15

본문

   산사(山寺)의 밤

                                   ㅡ 이 원 문 ㅡ


부는 바람 없으니


풍경 소리 안 들리네


천 년의 물 소리


얼음 속에 스며들고



이 시간의 그 천 년           


누가 밝힐 촛불일까                          


향 불에 젖는 뜰


산사의 밤 깊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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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침이 밝아옵니다
어느새 열심히 살아온 지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우심 드림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2022년이
동해의 푸룬 물결 위로 우똑 솟았습니다
올해도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셔서 모든 일이 물 흐르듯
술술 풀리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藝香 도지현 드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의 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2022년 한해도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새해엔 기쁜 일들로
가아득 흘러 넘쳐나서
주님의 축복속에 살아
숨 쉬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속 주 은혜의 향그럼
온누리 문향 휘날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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