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山寺)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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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6회 작성일 22-01-03 00:15본문
산사(山寺)의 밤
ㅡ 이 원 문 ㅡ
부는 바람 없으니
풍경 소리 안 들리네
천 년의 물 소리
얼음 속에 스며들고
이 시간의 그 천 년
누가 밝힐 촛불일까
향 불에 젖는 뜰
산사의 밤 깊어가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침이 밝아옵니다
어느새 열심히 살아온 지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우심 드림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2022년이
동해의 푸룬 물결 위로 우똑 솟았습니다
올해도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셔서 모든 일이 물 흐르듯
술술 풀리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藝香 도지현 드림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사의 밤은 고요속에 흘러가고 있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의 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2022년 한해도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새해엔 기쁜 일들로
가아득 흘러 넘쳐나서
주님의 축복속에 살아
숨 쉬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속 주 은혜의 향그럼
온누리 문향 휘날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