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8회 작성일 22-01-03 04:32본문
* 새해 아침 *
우심 안국훈
걸어서 오를 수 있는 곳
산 정상에 서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산 아래 세상이 낯설게 다가온다
땅에 없는 불안과 신비로움
새의 날갯짓처럼 가볍고
하늘에 없는 탐욕과 어리석음
여느 풀벌레 소리만 못하다
사노라니 비실비실한 사람이
며칠 운동했다고 금세 건강해지는 게 아니라
더 나빠지는 게 아닐 뿐
습관처럼 해야 조금씩 근육이 생기는 거다
사랑과 미움 속 혼란스러운 삶
살아 숨 쉬는 것에 감사하며
새해 아침 산 아래 굽어본 세상처럼
기꺼이 어린 시절 그 마음으로 돌아가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년 새해 새아침이 열려
동해 바다에 떠오르는 새 태양과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많은 도움과 사랑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셔서
계획하시는 일들이
알차게 이루어지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새해아침의 붉은 태양이 떠오르며
희망찬 임인년의 밝혀줍니다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2022년이
동해의 푸른 물결 위로 우똑 솟았습니다
올해도 만사형통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해가 되셔서 모든 일이 물 흐르듯
술술 풀리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藝香 도지현 드림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밝아온 임인년의 희망찬 햇살 아래
올해는 좋은 일만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물 흐르듯 구름 구르듯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 아침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보게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새해 아침 뜨는 태양처럼
올해엔 희망 가득한 한해가 되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새해엔 기쁜 일들로
가아득 흘러 넘쳐나서
살아 숨 쉬는 것 감사하며
산 아래 굽어본 세상처럼
어린 시절 그 마음으로
희망나래 펴소서
건강속 주 은혜 향그럼
온누리 문향 휘날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새해아침의 햇살이 떠오르니
온누리에 축복이 넘치는 것처럼
희망찬 임인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