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새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6회 작성일 22-01-04 09:37

본문


 마음

                                                             은파 오애숙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어제 내가 아닌 
똑같은 나날인데
새해 첫날이라

새롭게
새 마음 갖고
담대히 시작하고파
떠오르는 열기
버무린다

지난   
코로나19 인해
팬데믹이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허우적거렸지

새해란 
불도저 품고
불굴의 의지 가지고
흑호 깃발 휘날려
부딪혀 보리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새 마음

                                                                                            은파 오애숙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건 어제 내가
진정코 아닌 듯이 똑같은 나날인데
임인년 첫날이기에 뜨건 피가 흐르매

새롭게 새 마음을 갖고서 담대하게
코로나 팬데믹에 당당히 맞서려고
떠오른 태양 열기에 버무리며 웃네요

새해란 불도저의 가슴을 품에 안고
불굴의 의지 속에 흑호 깃발 휘날려
당당히 부딪혀 보리 결심하네 담대히
=======================
*참조사항

정통 시조 음보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 입니다

연시조는 평시조 2편 이상을
만들어 연으로 구성한것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 하나님의 은혜와 평상
차고 넘치기길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새해에는 마음도 의지도 다짐도 다 새것으로 재무장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시인님
새해에는 좀더 추진력을 가지고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나

한해가 다르게
예전처럼 빠르게 일처리를
못하고 있어 나이를 먹는
전차런가 싶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따로 국밥이 되고 있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서오세요

[새로운 회복으로 
꽃피움처럼  웃음꽃이  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려면에서 진정 회복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김정석 시인님은
참 오랫만에 나오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어떠신지요

은파는 건강이 나빠져
글 쓰는 것도 접어야 될 상황입니다
위에 문제가 심각해서요

시인님, 건강이 중요한듯..
올해는 몸의 회복 위해 신경 쓰고자
노력 중에 있답니다요

시앓이 김정석 시인님도
건강에 신경 쓰셔서 백세시대의
주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올 한 해
좋은 일만 나래 펼치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만사 형통하소서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란
불도저 품고
불굴의 의지 가지고
흑호 깃발 휘날려
부딪혀 보리

시인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새마음으로
불굴의 의지 가지고
승리의 깃발 휘날리어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방문에
늘 건강 속에 오늘도 향필하기길
주님께 은파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인님, 아름다운 시를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2022.1.4.) 시인님의 여행 소식이 담긴 서신을 잘 받았습니다.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을 거쳐 태평양을 날아 도착한 은파 시인님의 서신.
그리고 보물 같은 선물.... 고맙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미국 캐롤라이나에 산다는 미국의 한 여학생과 국제 펜팔을 한 경험이
있는데, 은파님의 서신을 받고 그 시절의 추억도 아련하게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였답니다.
거듭 고마운 마음을 올리며 시인님을 괴롭히는 위장장애도 속히 완쾌되셔서 새해인 올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삶을 이루시길 시인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평안 하소서. 그리고 건강하소서. 살롬.
                                      대한민국 익산시에서, 예솔 전희종 올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러 셨군요
우편 번호를 몰라
다시 돌아 올까봐
조금 걱정 했는데
다행히 잘 들어가
감사한 맘입니다

2022년 올 한해
좋은 일만 나래 펼치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만사 형통하소서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Total 21,102건 15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65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04
13651
입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04
13650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2-04
136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2-04
13648
추억의 인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2-04
13647
입춘대길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2-04
13646
입춘(立春)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2-04
13645
고향 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2-04
13644
폭설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2-03
136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2-03
1364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2-03
13641
찾아 가는 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2-03
1364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02-03
13639
이름 값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2-03
13638
언행의 용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02-03
1363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2-03
1363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03
1363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2-03
13634
사랑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2-03
1363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2-02
13632
새해엔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2-02
13631
최고의 유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02
1363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2-02
13629
초원의 평화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2-02
13628
어머니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02
136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2-01
1362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2-01
13625
설날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2-01
1362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01
1362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2-01
136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01
13621
겨울사랑 2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2-01
13620
하얀 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2-01
1361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1-31
136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1-31
1361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1-31
136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1-31
13615
오늘도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1-30
13614
설날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1-30
1361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1-30
1361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1-30
13611
봄의 리허설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1-30
13610
양노원의 설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1-30
13609
폭설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1-30
13608
위대한 외출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1-30
13607
불효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1-30
1360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1-29
13605
다락의 그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1-29
13604
초봄 오시네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9
13603
매일이 기적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