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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3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3회 작성일 22-01-04 19:27

본문

시편(Psalms) 23

                                        ---예솔 전희종 ----

 

심령이 곤고하고 지칠 때

심령이 평안하고 기쁠 때

시편 23장을 나긋나긋 암송한다

곤고하고 지칠 때는 위로가 되어주고

평안하고 기쁠 때는 감사가 되어주는 노래

  

성서 속 시편은 총 150편

기원전 1440년에서 586년에 걸친

900여년의 장구한 세월 속에 탄생했지

주요 저자는 다윗과 솔로몬

그리고 아삽, 고라의 자손, 모세

 

그 중에서

최고의 백미요 압권은

주일학교 때 부터 암송했던 ​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당신의 전에 영원히 거하겠나이다.

 

음악가들에겐 최고의 노래

시인들에겐 불후의 명시

신앙인들에겐 감동적인 신앙 고백

전쟁의 포화 속에서 극한의 참사를 겪으며

혹독한 포로생활 속에서도

이 시로 버텼다는 어느 병사처럼

현세를 살아가는 뭇 영혼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이다.


추천0

댓글목록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시작노트

 시편 23편은 크리스쳔들은 물론이고 비 크리스쳔들도
익히 아는 명시이다.
새해에도 우리들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길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 시마을 모든 시인님들에게
풍성히 임하시길 기원하면서 졸시로 올려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지금도
시편 23편에 은파 이름 미국명
소피아란 이름을 넣고
기도 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
주님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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