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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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아
좋은 것은 계승하고
잘못됨은 지워버리자
지금 내가 한 행동은
사랑하는 내 가족
사랑하는 내 친구
웃게 하고 싶다
민심이 천심
내가 하는 말 행동
하늘이 보고 있다
내가 걸어가고 있는 발 밑에도
생명이 살고 있다
행여 상해 입힐라
조심조심
지금 내 마음
농부가 봄밭에
파종하는 마음이고 싶다
깨끗한 강물이 흘러간 길
물고기 살고 수초가 자란다
새해는 우리 모두
행복 노래하며
흐르는 강물이면 좋겠다
2022,1,5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고인 물은 섞는다 했는데
흐르는 물은 얼마나 맑습니까
그 맑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좋은 세상 만날 것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따뜻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새해는 우리 모두
행복 노래하며
흐르는 강물이면 좋겠다
강물은 흐른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마주보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 기다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흐르는 강물처럼 나쁜것은 흘러가고 좋은것은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흐린날 지나갔습니다 봄이 오면
좋은 소식들 들려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