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더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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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8회 작성일 22-01-07 13:48본문
어우렁 더우렁 살다가세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부모님
하늘로 가셨다
꿈 많았던 봄
청춘을 노래하던 여름
잘 익은 감 같은 가을
다 흘렀네
멈추고 싶다고 소원해도
세월은 흐른다
오늘 잡고 싶다
내일 걸어온다
지금은 과거돼
내일이 오늘 된다
흐르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
흐르고 흘러라
멈춤은 싫어
개똥밭에 살아도
이승이 좋다고 하네
2022,1,7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부모님
하늘로 가셨다
꿈 많았던 봄
청춘을 노래하던 여름
잘 익은 감 같은 가을
다 흘렀네
멈추고 싶다고 소원해도
세월은 흐른다
오늘 잡고 싶다
내일 걸어온다
지금은 과거돼
내일이 오늘 된다
흐르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
흐르고 흘러라
멈춤은 싫어
개똥밭에 살아도
이승이 좋다고 하네
2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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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일입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어우렁 더우렁 살아야 겠지요,그리고
계절따라 자연과 더불어 즐겁게 잘 어울려서
흐르는 세월띠라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