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피는 날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4회
작성일 22-01-11 09:18
본문
매화꽃 피는 날엔 / 정심 김덕성
아직은 차가움에 묻혀
피어나지 못하지만 긴 겨울 지나
나목에 망울지면
무거운 시름 속에 쌓인
짙은 향기를 온 누리에 토해 내면서
전해 오는 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하얀 웃음 짓는 미소 그립구나
순백 그대로 품위 갖추고
새하얀 속살을 환히 들어내 보이며
푸욱 쌓인 흰 눈으로 너울을 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매화여!
고고하고 순결한 마음
시련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생명으로
하얀 눈꽃처럼 사랑스럽게 피어나
짙은 매향을 풍기는 왈 설중매
어서 그 향에 취하고 싶구나
댓글목록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겨울의 터널 속이지만 언젠가는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겠지요
야무진 꽃잎과
그 향기가 닿을 듯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겨울이란 긴 터널을 벗어나
매화피어나는 봄이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보내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홍입은 매화꽃
눈속에 걸어오고 있습니다
겨울가고 봄오면 나 너
꽃들의 행진이 시작됩니다
건강하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속에 포옥 매화꽃
봄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보내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은 춥지만 설 중에서도 피는
매화이기에 곧 피지 않을까요
고고한 자태로 아르다운 향기까지
지닌 매화이기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귀한 작품이 마음 함께합니다
오늘도 매섭게 추운 날씨입니다
따뜻하시고 건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겨울 설중매가 그리워집니다.
어서 매화가 피는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보내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꽃처럼 사랑스럽게 피어나
짙은 매향을 풍기는 왈 설중매
어서 그 향에 취하고 싶구나
녜 그렇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바랄 것이 없고 인생의 봄날도
새롭게 왔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속에 포옥 숨어 있는 매화꽃
어서 화려한 봄이 오년 좋겠습니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 보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