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가슴에 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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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님의 댓글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따스함이
머지않아 홍매화 처럼 향기롭습니다
언제 2월이 되나 그러면서 기다림에
마음만 바빠지네요~ ^^
노정혜님의 댓글

봄 눈속에서 걸어오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죠
늘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우리집 작은 정원에 있는 한그루의 홍매화가 은파님의 시를 보고
봄을 준비하기 시작하네요.
2월이 지나고, 3월이 오면 피어날 홍매화
그녀가 마음을 활짝 여는 날,
고국의 봄 소식과 함께 은파님께 가장 먼저 인사드리라고 하겠습니다.
고국의 오늘(1월11일)은 하루 종일 영하의 기온으로 엄청 추었답니다.
건강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사는 게 바빠선지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
머잖아 남녘부터 꽃소식 전해지겠지요
쌀쌀해진 날씨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설 중에서도 피는 매화이기에
이제 곧 피지 싶습니다
매화의 아름다운 향기는 팔지
않을 만큼 기개와 정조를 지키는 꽃이죠
귀한 작품이 마음 함께합니다
오늘도 매섭게 추운 날씨입니다
따뜻하시고 건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직 겨울에 머물고 있어
기달릴 밖에 없는 그러나
봄이 오면
동면에 서성이다 숨죽여 날개없이
찾아 올 홍매화 기다려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