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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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42회 작성일 18-05-16 06:59본문
어느 봄날 / 정심 김덕성
햇살이 쏟아지는 날
가는 길을 세워
누군가 흘낏 뒤를 돌아보았더니
봄이 빙그레 웃으며
자기를 보란다
거 참 신통하네
꽃들 빙그레 웃음 짓고
초록빛 가지마다 희망 주고
청아한 새들의 노래는 사랑을 더하고
벌 나비들 사랑 나누네
환희의 봄날
한참 맛있게 익어 가는데
오시겠다던 임은 오시지 않고
기다림만 더하네.
댓글목록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긴긴 날
봄길에서 임을 기다리시는 김덕성 시인님
환희의 봄날 되시고
즐거움 가득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의 임은 화려하게 오는 임이지요.
언제나 기다리면서 사는 인생 그 기다림에서도
봄날은 항상 환희가 넘치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행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환희의 봄날아 되셔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요즘 꽃에 맑은 냇물에 그리고 새소리
그 시절 추억도 한 몫 마음이 싱숭생숭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원래 봄날은 좋은 계절이라
아무래도 싱숭생숭하지요.
아름다운 꽃 맑은 물소리 푸르른 신록
모두 추억으로 되살아 오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중이지만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들어 함박꽃이며 장미꽃이 활짝 피어
환한 미소로 반겨주고 있습니다
봄날이 있어 사계절이 더 아름답듯
기다리는 임이 있어 인생이 더 행복하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한 꽃빛이 요란스럽습니다.
붉은 색 계통의 꽃들이 피어 있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듯합니다.
거기에 비깢; 뿌려주어 더 선명하게 보여
아름다움을 더 해 주는 환희의 계절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르름으로 봄을 더 즐거워지는 계절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