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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15회 작성일 18-05-16 09:24

본문

화려한 외출

 

언제나 그랬듯

설레는 마음 외출 준비를 한다

인 시에 일어나

간단한 운동으로 몸 풀고

4시 반이면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선다.

샛별이 인도 하는 길

이보다 화려한 외출이 어디 있으리

임 만나려 가는

화려한 외출

길 밝혀 주는 

별님도 달님도

빙그레 웃으며 길을 나선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도 달님도 길 밝혀 주는 화려한 외출
빙그레 웃으며 길을 나서는 임 만나려 가는
화려한 외출 귀한 시에 머물며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벽 운동 나가시나 봅니다
저는 4시에 출근 하지요
몇 십년을요
새벽 하늘 많이 바라봅니다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서 그런지 더 피곤하고요
겨울이면 더 말 할 것 없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부지런히 움직이시니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 사용할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기시니 여러 모로 일거양득 좋습니다
무더운 봄날의 날씨지만
마음은 싱그러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부럽습니다.
저는 그렇게 일찍 못 일어납니다.
요즘 기껏해야 6시 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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