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에도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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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도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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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작노트: 이미지 영상 보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젊은 시절의 한 때 불같은 사랑을 대비 시켜
나이 들어서도 뜨겁게 사랑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어 이미지와 연결하여 작품을 썼습니다
문학의 꽃인 시의 묘미는 바로 이런데 있어
작품 쓰는 것이 수필보다는 쉽게 다가옵니다
수필은 사실을 문학적 감성을 가지고 쓰지만
시는 거의 경험하지 못한 것도 창작을 통하여
작품 완성 할 수 있어 시의 세계에 빠지는 듯...
올 한 해 건강 속에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하오니 향필하소서
이미지는 [홍나희 작품]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달력상으로는
겨울도 절반 지나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남녘부터 전해질 꽃소식을 기다리며
고목에 피어나는 매화꽃의 그윽한 향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감사합니다
어서 새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고목에도 꽃은 핀다....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은 생명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시인님~ 1월 기쁨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고목에도 꽃은 피는데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면
모든 면에서 그렇지 못해
점점 초라해짐 느끼면서
움츠려 들어 문제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초록별님의 댓글

고운글 즐갑하고 간답니다
오애숙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추천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님 덕분에
시를 여러편 씁니다.
늘 감사한 맘입니다
영상 올려 놔 주셔서
활용을 많이 하기에....
하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 차고 넘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