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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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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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752회
작성일 22-0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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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추위 모르나
눈바람에도 춤춘다
대나무는 속 비워
부러짐을 몰라
마음이 가벼워 손에 손잡고
사철 춤추고 노래하지
사시사철 춤추는 대나무
뿌리 깊게 넓게 내려
센 바람에도 뽑힐 줄 몰라
풍우가 쏟아 저도 제자리
사군자 하나
대 나무는 백 년에 한 번
꽃이 핀다
사철 푸른 대 나무
화낼 줄 몰라
전시에는 죽창 돼
나라 지켰다
대나무 절기 높고 깊다
2022,1,14
눈바람에도 춤춘다
대나무는 속 비워
부러짐을 몰라
마음이 가벼워 손에 손잡고
사철 춤추고 노래하지
사시사철 춤추는 대나무
뿌리 깊게 넓게 내려
센 바람에도 뽑힐 줄 몰라
풍우가 쏟아 저도 제자리
사군자 하나
대 나무는 백 년에 한 번
꽃이 핀다
사철 푸른 대 나무
화낼 줄 몰라
전시에는 죽창 돼
나라 지켰다
대나무 절기 높고 깊다
20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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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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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 겨울 대나무를 보면
대나무는 추위 모르는 듯 싶습니다.
눈바람에도 춤추며 비록 속이 비워서도
부러짐을 모르고 늘 푸른 대나무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주말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