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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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8회 작성일 22-01-15 10:57본문
평행선 부부
- 세영 박 광 호 -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고
헤질 수 없는 사랑으로
마주보고 애 끓이며
동고동락 함께 해 온 머나먼 길
아득히 보면 닿을 듯도 하지만
닿지 않는 철길처럼
멀어지고 갈라지며 살지 않고
언제나 마주보며 걸어 갈 길
돌이켜보고 앞을 보며
우린 부딪치지 않고
사랑으로 나란히 가는
인격평등의 평행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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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란 곰 삭혀 정이 됐으면
부듬덤하지만 눈물과 괴로움 기쁨
깊은정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으면 걱정
삼식이가 밉지만 삼식이 없는 세상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그래서 미워도 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