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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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초가
ㅡ 이 원 문 ㅡ
잃어버린 고향
잊혀진 그 세월
언제 그랬더냐
시간에 덮히고
나만이 보는 달
저 달 안의 그날들
가슴 속에 새겨진
옛날로 가고파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이젠 민속촌에만 존재하는
새마을 운동으로 사라진 초가가
문득 그리워질 때 있습니다
대부분 먹고 살기 좋은 시절 되었지만
누구는 여전히 목마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이젠 까마득한 옛 추억뿐인
초가가 때때로 그리워지죠
그때는 인정도 있었건만
너무 삭막한 세상이 되었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추워진다니 따뜻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말 그리운 초거입니다.
모두 잃어버린 고향이 되었고
지나간 잊혀진 그 세월들
모두 그리움 뿐입니다.
시인님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그림에서 만
만나는 초가 집
정말 그립지요
옛날이 그립지요
시인님의 시향에서 그리움 만나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나살던 그리운 초가 언제나 볼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