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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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초가지붕
처마 밑 고드름 열렸다
아이들 겨울 과자
고드름 한입 물고
사로 보면 바삭바삭
고드름 고드름 얼음 고드름
아이들 너도 나도 겨울과자
고드름
입에 물고 행복 해
처마 밑 고드름 열렸다
아이들 겨울 과자
고드름 한입 물고
사로 보면 바삭바삭
고드름 고드름 얼음 고드름
아이들 너도 나도 겨울과자
고드름
입에 물고 행복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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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려서 겨울이면
재밌게 놀던 게
바로 고드름였지 싶습니다
쌀쌀한 바람 불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향 초가지붕
처마 밑에 달려 있는 고드름
어릴 때 얼음 과자로 따서 먹던 생각을
하면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깨 해 주신 은볘 놊고 깊습니다
시 마을 가족님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