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戀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겨울 연가戀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63회 작성일 22-01-18 09:00

본문

겨울 연가戀歌 / 정심 김덕성

 

 

한겨울 고요 속에

하늘에선 하이얀 선물이 내려와

사람마다에 눈꽃을 피우며

입맞춤으로 선물하고

 

내려싸인 눈길을

뾰드득 뽀드득 조심스레 걷는데

눈 속에 무쳤던 사랑의 노래

은은하게 들려온다

 

가슴에 스쳐가는

숫한 사랑의 언어로 나누며

사랑의 속삭임 속에

향연이 열리고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끝까지 사랑하고 파

그리운 그대여

 

 

추천0

댓글목록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겨울을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올 겨울에도 겨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시며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고요속에 머문 겨울
겨울 나름대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계절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엔 함박눈 내리고
눈부신 설경이 펼쳐져야 비로소
겨울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만
올해는 적설량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데도 함박눈이 내립니다.
벌써 눈꽃이 피어나고 하얀 설경을 그렸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하얀 눈이 와야 맛이죠
근데 올해는 마음에 부족한 느낌이네요
하얀 눈이 쌓이면 그 하얀 겨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쉬어갑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 창밖에는 함박눈이 복스럽게 내리며
멋진 하얀 눈으로 설경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은 언제나
설레임의 향연 만들고
아련한 추억을 기억나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께
은파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눈을 맞으며 한없이 걷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Total 24,307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4 6 01-16
2430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15:32
243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12:48
2430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11:10
243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9:36
243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6:31
243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6-06
243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06
242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6-06
24298
고대산 새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6
242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06
242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6
24295
밤의 유혹 새글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06
242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6
242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06
242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05
24291
현충일의 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5
2429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5
24289
여명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05
242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5
242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6-05
242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6-05
24285
난 청춘이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04
24284
뽕밭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04
242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4
24282
그래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4
2428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4
2428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4
242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4
24278
운명이라면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6-04
24277
빛과 그림자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3
24276
뒤바뀜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03
242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3
24274
하얀 조개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6-03
242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6-03
24272
커피 향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6-03
24271
고졸 학력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6-02
2427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02
242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02
2426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2
2426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2
24266
비무장지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2
24265
선 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2
242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6-02
242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01
242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1
2426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1
24260
유월의 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01
242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1
2425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