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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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6회 작성일 22-01-18 09:00본문
겨울 연가戀歌 / 정심 김덕성
한겨울 고요 속에
하늘에선 하이얀 선물이 내려와
사람마다에 눈꽃을 피우며
입맞춤으로 선물하고
내려싸인 눈길을
뾰드득 뽀드득 조심스레 걷는데
눈 속에 무쳤던 사랑의 노래
은은하게 들려온다
가슴에 스쳐가는
숫한 사랑의 언어로 나누며
사랑의 속삭임 속에
향연이 열리고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끝까지 사랑하고 파
그리운 그대여
댓글목록
예솔전희종님의 댓글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시인님, 겨울을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올 겨울에도 겨울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시며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위가 산만하지 않고 고요속에 머문 겨울
겨울 나름대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계절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엔 함박눈 내리고
눈부신 설경이 펼쳐져야 비로소
겨울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만
올해는 적설량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데도 함박눈이 내립니다.
벌써 눈꽃이 피어나고 하얀 설경을 그렸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하얀 눈이 와야 맛이죠
근데 올해는 마음에 부족한 느낌이네요
하얀 눈이 쌓이면 그 하얀 겨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쉬어갑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 창밖에는 함박눈이 복스럽게 내리며
멋진 하얀 눈으로 설경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은 언제나
설레임의 향연 만들고
아련한 추억을 기억나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께
은파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
눈을 맞으며 한없이 걷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