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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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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3회 작성일 22-01-19 15:00

본문

임인년 새해
호랑이 닮은 기상으로
한해 시작
1월 새봄이 걸어오고 있다
한아름 꽃 바구니 안고
열두 달 희망
무엇을 채울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원하는 것 전부
안을 수 있는 긴 시간

하늘이 나 위해
열두 달 주셨다
희망
씨 뿌려 땀 흘려 열매 맺아
곳간이 가득 채워
아이들 등록금
가년한 자식 시집 장가
가을 오면 잔치 잔치 열리네
꿈이 있는 1월
대망의 꿈을 꾼다
꿈은 살아서 맹호처럼 달린다



2022,1,19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년 한해가 열려서
1월 새봄이 점점 걸어다가 오고 있습니다.
임인년 올해
호랑이 닮은 맹호 같은 기상을 가자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기바랍니다.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찬 임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부터 자유롭고
하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며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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