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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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6회 작성일 22-01-21 11:15본문
나와의 약속/鞍山백원기
살다 보면 고칠 버릇 있다
내가 나의 버릇 고치려
벌써 여러 해 째
맹세하고 있지만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해
실패하고 만다
소소한 것이라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서 속히 고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답답하다
오늘도 고치려는 버릇을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고
오면가면 다짐하지만
서서히 시간이 흘러가니
시들어 떨어지고 만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정말 고쳐야하는
버릇이 많이 있음을 동감합니다.
저도 그 버릇 다짐하며 고치려고
노력을하는데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나와의 약속에서 깊은 시향에
감동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몸에 죽자 살자 붙어있는 버릇
고침 어렵습니다
습관대로 산다고 하네요
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동물 쇼 길들이 봤습니다
굼기고 떼리고
정말 못 봐 줍니다
그래서 사람의 노리개 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저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의미있는 글,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많이 반성 해 봅니다
여러가지 있는 저의 버릇이 있는데 이내 못 고치고 있지요
건강도 관려 되어 있것만 그것이 안 고쳐지고 있어요
다른 버릇도 그렇고요
운명의 길을 만들기도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니 정작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사람 많고
진정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충일하게 살면 되지 싶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마음이 그렇답니다
잘 못된 것 고치려 마음 먹어도
작심삼일에 그치니
그래서 사람이 아닐까요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주 되십시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와의 약속..
제대로 이행한 적 없으니
아예 포기하고 살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올 새해는 약속조차 하지 않은 거 같네요.
....지금이라도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