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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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노래한다
들풀은 자신 비웠다
새봄에 다시 태어나려고
생명 주간하신 창조주님
밤 낮 주셨습니다
어둠 지나
태양은 붉게 타 오른다
2022,1,24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둠 점차 깊어질수록
새벽이 다가오듯
고통 겪을수록
머잖아 좋은 날 오겠지요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설 맞이 해야죠
새해는 걱정들 없이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강물이 흐르 듯이 세월도
쉼없이 계속 흘러가는 데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온 것처럼
화려한 봄이 곧 오겠지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한주간도 따뜻하고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마음을 비워야 새로운 사랑이 채워지고
몸도 비우면 새털처럼 가벼워지니
비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시마을이 정이 꽃 파는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