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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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1회 작성일 22-01-24 17:35본문
하늘이시여
내 얼굴 웃음 주옵소서
하늘이시여
내 마음 너무 좁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삭힐 수 있는
마음 주시옵소서
내 가슴에 사랑꽃 피는
꽃밭이고 싶습니다
하늘이시여
저는 모지람니다
하나님 사랑받고 싶습니다
내 얼굴 웃음 주옵소서
하늘이시여
내 마음 너무 좁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삭힐 수 있는
마음 주시옵소서
내 가슴에 사랑꽃 피는
꽃밭이고 싶습니다
하늘이시여
저는 모지람니다
하나님 사랑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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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은 때가 되면 스스로 피고 지며
생각을 끊었다가 생각 이어가고
욕심을 부렸다가 욕심 내려놓는 것처럼
인생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자신을 바라볼 때 얼마나 속이 좁은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
시인님~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