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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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내 얼굴 웃음 주옵소서
하늘이시여
내 마음 너무 좁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삭힐 수 있는
마음 주시옵소서
내 가슴에 사랑꽃 피는
꽃밭이고 싶습니다
하늘이시여
저는 모지람니다
하나님 사랑받고 싶습니다
내 얼굴 웃음 주옵소서
하늘이시여
내 마음 너무 좁습니다
미움도 아픔도 삭힐 수 있는
마음 주시옵소서
내 가슴에 사랑꽃 피는
꽃밭이고 싶습니다
하늘이시여
저는 모지람니다
하나님 사랑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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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들꽃은 때가 되면 스스로 피고 지며
생각을 끊었다가 생각 이어가고
욕심을 부렸다가 욕심 내려놓는 것처럼
인생 또한 마찬가지이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아멘!
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자신을 바라볼 때 얼마나 속이 좁은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
시인님~ 행복한 설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