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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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60회 작성일 22-01-25 05:38본문
* 지금 그대로 *
우심 안국훈
한 번쯤 푸른 별이 좋아
어렵사리 태어나
지금 여기에 살고 있어라
꽃을 바라보며 미소 짓다가
별을 헤아리며 그리워하다가
지금 이렇게 행복하여라
정말 이 세상이 아름다워
기적처럼 인연을 만나
지금 지는 저 석양 바라본다
그대와 함께라면
지금 이대로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아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라는 말이 참 삶 중에서 많은 느낌을
주고 중요한 시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내일도 있고 모래도 있지만 오늘 지금
그대로 행복하면 그것이 최고 이겠지요.
그대와 함께라면 지금 이대로 란 시어에서
감명을 받으며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살며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이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에서 보면 우리 지구 푸른 별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죠.
그런 지구가 앓고 있네요...
설명절 지나면 깨끗이 씻어진 더 건강한
푸른 별을 보게 되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마 확진자가 쏟아지겠지만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푸른 별에 살며
정작 지나친 욕심으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라는 별에서
만난 인연들 소중하게
지키리라 잠시 생각하며
시의 날개 속에 머물렀다
가오니 늘 건강 속 향필 하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사노라면 인연의 소중함을 느낄 때가 많지만
돌아서면 바쁘단 핑계로 소홀해지곤 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연의 끈 이어가며
남은 세월 마음 따뜻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와 함께라면 지금 이대로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아라
사랑 가득한 시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멋진 안국훈 시인님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리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용기를
그래서 따뜻하고 평온한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에 힘이 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