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지다가 이뻐지다가 그리워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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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지다가 이뻐지다가 그리워지다가/ 홍수희
울지 마세요
다 그렇게 살아갑니다
미워지다가 이뻐지다가 그리워지다가
다시 미워지다가 이뻐지다가 그리워지다가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가족입니다
댓글목록
정기모님의 댓글

정말 그런가 봅니다 시인님
가족이란 단어 앞에서는~~
건강 조심 하세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가족이란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미워지다가 이뻐지다가 그리워지는 것
맞습니다.
그것이 인생이요 사랑입니다.
공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가까이 있어 더 아프다가도
어쩔 수 없이 가장 그리워하게 되는 존재
가족이 있어 위안이 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얼기설기 이어저가는 감정이 둥글둥글 굴러가는데가 가정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