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어느 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햇살 좋은 어느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1회 작성일 22-01-27 09:41

본문

햇살 좋은 어느 날 / 정기모



햇살이 가장 좋은 날

넓은 창가를 가진 찻집에 갈 거예요

무엇을 마실까 오래 고민도 해보고

따뜻한 찻잔을 잡고

오래도록 창가에 앉아서

그 향기와

그 맛을 기억하며

오래된 추억 하나쯤 소환하여

배시시 웃어도 보고

더러는 눈가가 붉어져도 보는

그런 찻집으로

혼자라는 기억을 지우고

오래 속닥여 볼래요

오늘은 햇살이 좋거든요.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 그리워하다가
햇살 좋은 날
창 넓은 카페에 앉아 차 마시며
온종일 이야기 하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가득 들어차면 마음도 몸도
따스한 시간이 되겠지요
그렇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가 행복 할 것 같아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가는 것도 자제하고
외식하는 것도 자제하고
모든 것을 자제하는 시간들이 이어지네요.
햇살 좋은 날~ 풍경 좋은 창가 카페에 앉아
그땐 그랬지 하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싶어지네요^^
시인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 보기가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외출이 어려워지니 그저 마음만 앞섭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 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복 누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엊그제가 신정이라고 환호성 치며 불꽃 놀이 속에
심취했던 기억인데 벌써 구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임하게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만사형통케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올해도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Total 20,862건 14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71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11
13711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2-11
13710
행복한 순간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2-11
13709
오복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11
1370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10
1370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2-10
1370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2-10
13705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2-10
13704
동계 올림픽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10
1370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2-10
13702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2-10
1370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10
137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10
1369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10
13698
설중매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2-09
1369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09
1369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2-09
13695
벗을 위한 시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2-09
1369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09
136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2-09
13692
딸기잼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09
1369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2-09
13690
조화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2-09
13689
정월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2-09
13688
새의 귀가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08
136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2-08
13686 삼천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2-08
13685
감사합니다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08
1368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2-08
13683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2-08
13682
젊은 날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2-08
1368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2-07
1368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2-07
13679
담장길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2-07
1367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2-07
13677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2-07
1367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2-07
1367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2-07
13674
지름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2-07
13673
행복한 여정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 02-07
13672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2-07
13671
봄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2-07
1367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2-06
13669
새봄 이야기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2-06
13668
어디를 보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2-06
13667
빗나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2-06
13666
산 정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2-06
1366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2-06
13664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06
13663
바람 부는 날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