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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7회 작성일 22-01-27 15:28

본문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을까 / 최영봇

지금 분명하게 내 앞을
스쳐 지나가는 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았어.

그런데 그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어.

오늘 하루도
너 하나를 허공에
그려놓고 보니
그건 환상이었나 보다

너무 허무한 순간이라
가슴 한곳을 잃어버린 것처럼
허전해 눈물이 자꾸 나

이런 애절한 마음이
저 하늘에 닿으면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애절한 마음이
저 하늘에 닿으면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을까.

꼭 바램이 이루어지면 하는 마음으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련한 그리움
하나 있어도
살만한 게 삶이지 싶습니다
다시 추운 날씨지만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복 누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엊그제가 신정이라고 환호성 치며 불꽃 놀이 속에
심취했던 기억인데 벌써 구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임하게 되시길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만사형통케 되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올해도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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